배우 송중기가 주연으로 나오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가 세계 1위를 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23일 세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OTT에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JTBC 금, 토, 일에 방영되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인도, 뉴질랜드, 호주, 스페인,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대략 50여 개국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아직 방영이 된지 5일도 되지 않았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출
정대윤 님, 극본 김태희, 장은재 님이 진행하였으며, 첫 시청률부터 10%로 이어나가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치솟으며, 드라마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재벌집 막내아들이 세계 1위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배우 송중기 씨의 높은 인기가 영향을 미친것이 아닐까란 분석이 되었으며, 2010년에 방연 되었던 '성균관 스캔들' 그리고 2016년에 방연 되었던 '태양의 후예'로 해외의 많은 팬덤을 확보한 점이 크게 이용되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내용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순양 그룹이라는 재벌가에서 머슴처름 일을 하며, 회장 가족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윤현우'가 그룹 회장의 비자급 문제로 죽음을 당한 뒤, 순양 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 막내 손자로 태어나게 됩니다. 막내 손자 '진도준'은 환생 후 자신을 괴롭히고, 죽음으로 이끌었던 순 양가들에게 복수를 하는 작품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와 원작과의 차이점은?
- 여러 보도자료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서민영의 비중이 원작 소설보다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원작인 소설에서는 정말 적은 출연양이었지만, 서민영의 비중이 커지면서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로 끌고 가는 캐릭터로 활용뿐만 아니라, 더 큰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 원작에서는 거의 없었던 로맨스 흐름이 나올 예정이며, 역할이 커진 서민영, 레이첼, 그리고 모현민의 설명상 진도준과 엮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 원작 소설에서는 4남 1녀로 나오지만, 드라마 에서는 3남 1녀로 나올 예정입니다.
- 인물들의 이름도 조금 바뀌게 되었습니다. 진양철의 가계들의 아들 이름은 동일하지만, 진서 윤의 이름은 진화영으로 바뀌게 되었고, 진도준과 같은 항렬을 모두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