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선수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키는 173cm에 체중은 63이며, 현재 RCD 마요르카에서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포지션으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어이면서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기도 합니다.
이강인 선수 우승 기록
이강인 선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발렌시아 CF에 있었고,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수상으로는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및 도움왕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AFC 올해의 유스 선수, 올해의 영플레이어라는 개인 수상을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 총평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벌크업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9년 2월과 2021년 2월을 비교했을 경우 근육량이 6kg가 늘었다고 주장한다. 출장하는 경기들을 보게 되면 수비 기여도 역시 의식적으로 더 늘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 더 볼은 꾸준히 경기를 출전해야하는데, 마요르카에서 계속 뛰면서 본인이 감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요르카로 이적한 후 발렌시아 때보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으며, 수비의 스킬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윙어 포지션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얘기 나온거와 다르게 현재는 적극적인 수비와 돌파 후 패스를 활용해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서 23시즌이 개막하면서 민첩성과 오프 더 볼을 더 개선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