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테일러는 1978년 10월 20일생으로 잉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서니 테일러는 FA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심판이며, UEFA의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나전 판정 논란
11월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반전 가나의 선제골 상황에서 VAR 판독 결과시 가나 선수의 핸드볼 파울이 확인되면서, 경기가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심은 그대로 가나의 득점을 인정하면서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득점 상황 시 골을 넣은 팀 선수 본인 혹은 동료의 손에 맞고 골로 연결이 될 경우 고의 혹은 실수를 떠나 득점이 미인정 처리가 되는게 정상적인 처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것 중 하나는 21년 7월 1일에 축구 경기에서 개정된 규칙 중 하나는 의도하지 않게 손이나 팔에 맞은 공이 동료의 골이나 득점 기회로 연결 될 경우에는 반칙이 아닙니다. 하지만 손 또는 팔로 직접 골을 넣거나 손이나 팔에 맞고 나서 그 선수 본인이 바로 득점을 하게 될 경우에는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반칙이 선언되는 것은 유지 된다고 합니다.
가나의 선제골 장면을 보게 될 경우, 대한민국 선수인 김민재 선수의 헤딩이 안드레 아이유 선수 뒷쪽에서 날아서 손에 맞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설위원들도 동료에게 맞았을 경우에 우연한 핸드볼일때만 취소가 안된다고 해설 중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심판 재량이라고 한들 해당 장면을 보지 않고 판정한 것은 이번 앤서니 테일러 심판의 실수이자 오만한 판정 장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제의 영상 : 가나전 판정 논란 장면
https://m.sports.naver.com/qatar2022/video/1010917
또한, 대한민국과 가나가 3:2로 대한민국이 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코너킥 찬스를 가지게 되었음에도 주심 앤서니 테일러가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을 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총 추가시간 11분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황이였으며, 7초 정도 남은 상황이라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 시간이 끝나더라도 코너킥처럼 공격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으며, 벤투 감독이 이거에 대해 항의를 하자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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