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에 한 언론사에서 한예연과 다른 가수를 저격하는 기사를 내놓게 된다.
여기서 한혜연은 유뷰트에서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었고, 컨텐츠 명은 '내돈내산'컨텐츠이었다. 사실 한혜연은 직접 산 제품이 아니고, 3000만원의 광고료를 받고 찍은 PPL영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한혜연은 직접 뒷광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열게 되었고, 광고비를 착복한 직원이 있었다고 밝혀졌습니다.
한혜연 뒷광고 논란 피해자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대한민국의 스타일리스트로 다양한 예능 tv(나 혼자 산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녀는 장윤주 한혜진과 같은 Top모델들 그리고 이효리,소지섭,김아중, 비, 송혜교, 차예련, 박용하, 임수정 등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고 있으며,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혜연은 1971년 9월 18일에 태어나, 용산여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경원전문대학에서 의상학 전문학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코리아 패션 & 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 2019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멀티테이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혜연 뒷광고 논란의 전말
한혜연은 유튜브 '내돈내산'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PPL을 받은 제품에 '유료광고'라는 표기를 하지 않아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고, 일부 콘텐츠에 표기하지 않은것을 확인 후 잘못을 인정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사건에서는 친구과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고 일을 맡긴 친구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을 받은 줄 몰랐으며, 그 친구가 저 몰래 광고비를 받아 편취한 것을 알게되었다라며, 방송에서는 밝힐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법적으로 해결중이며, 한혜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책임이 있으니 애매모호하게 사과를 드린 것이라고 얘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금쪽 상담소 한혜연
이날 오은영 박사는 한혜연에게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며 말했고, 사건에 엵혀진 여러가지 중 한혜연이 하지 않은 것과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안을 법정에서 밝혀야 하고 대신 억울한 사안은 결백을 밝혀야하지만 인간 한혜연은 한혜연이다. 과거 10년 전이나 본질은 같은 사람이라며, 한혜연에게 자신감을 주었다.